발효유산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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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아귀 조회 3회 작성일 2020-05-23 07:30:3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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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현장] 유산균 발효식품, 효과적으로 먹는 법

앵커 멘트

장이 튼튼해지라고 유산균 발효 식품 드시는 분들 많은데요.

오늘은 이 유산균 제품을 어떻게 먹어야 효과적인지 알아봅니다.

네, 보관 방법과 기간, 또 함께 먹는 음식에 따라서 유산균 수가 달라진다고 하는데요.

최형원 기자가 실험해봤습니다.

리포트

주부 이현정 씨가 두 아들과 유산균 발효 음료를 마십니다.

하지만, 한번에 워낙 많이 사다 보니 제때 마시지 못하는 경우도 종종 생깁니다.

인터뷰 이현정(서울시 강남구) : "아무래도 발효유니까 (오래 둬도) 괜찮겠지라는 생각이 많이 들긴 하더라고요."

유산균 발효 제품의 보관 방법과 보관 기간에 따라 함유 유산균 수에 어떤 변화가 있는지 실험해봤습니다.

제조 직후와 1주, 3주가 된 유산균 발효 음료를 대상으로 함유 유산균 수를 측정했습니다.

일주일까진 유산균 수가 오히려 늘었지만 이후 줄어드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냉동 보관 시엔 유산균수가 더욱 급격히 줄었습니다.

냉동 상태에서 유산균이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입니다.

보관 기간이 길지 않더라도 보관 온도가 다르면 유산균 수에 차이가 났습니다.

유산균 음료를 각각 실온 상태와 냉장고, 냉동실에 이틀 보관한 뒤 함유 균수를 측정했더니 냉장 상태일 때 가장 많았고 실온 제품이 가장 적었습니다.

다만, 유산균 발효 음료 기준에 미달할 정도로 급격히 균수가 줄어든 경우는 없었습니다.

인터뷰 이재환(이학 박사/한국야쿠르트 연구기획팀장) : "실온에 보관을 하게 되면 유산균이 계속 발효를 하기 때문에 산성도가 높아지고 그에 따른 피해 때문에 유산균 수가 감소할 수밖에 없습니다."

또 분말 형태 제품이 액체 제품보다 단위 용량당 유산균 수가 많습니다.

하지만, 유산균을 섭취하기엔 액상이 분말보다 더 좋습니다.

인터뷰 이정희(약학 박사/한국야쿠르트 프로바이오틱스팀장) : "우유 성분이 (유산균을) 보호를 해주기 때문에 장까지 살아서 도달하게 해준다는 장점이 있는 거죠."

평소 먹는 음식도 장내 유산균 활동에 영향을 미칩니다.

채소 같은 식이 섬유 물질은 유산균의 장내 활동을 돕는 에너지원이 되지만, 육류 등 고기 위주의 식사를 하면 유해균이 증식해 유산균이 오히려 파괴될 수 있습니다.

KBS 뉴스 최형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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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효유산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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